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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인사 2025 정기 인사 승진자 명단 권오겸 이귀호 서정아 부사장, 이지연 석지원 하지훈 상무 승진
삼성전자는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주요 사업부의 성과를 반영하며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상무, 마스터 등 총 137명의 임원이 승진했으며, 이는 지난해와 유사한 규모로 다양한 분야의 성과 창출을 이끈 리더들이 선발되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대교체와 다양성 강화를 중점으로 두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리더들을 과감하게 발탁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성장 전략을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025년-정기-삼성전자-사장단-인사-발표-이영희-한진만-김용관-사장-승진-명단-임원인사-임박
부사장 승진자 명단 (DX 부문)
- 김기환, 김연정, 김윤호, 김지윤, 김창태
- 김형재, 노경래, 박정미, 박정호, 부민혁
- 서정아, 송방영, 양익준, 양준철, 이귀호
- 이대성, 이상직, 장소연, 정승목, 지혜령
- 최병희, 함선규, 홍주선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다수의 부사장을 승진시켰습니다. 이들 중 다수는 비즈니스와 기술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김기환: VD 광고 서비스의 기반을 구축하고 광고 매출 성장에 기여. 특히 광고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확대에 성공하였습니다.
- 김연정: MX사업부에서 구매/소싱 분야의 안정적 수급을 이끌며 하드웨어 상품화에 공헌. AP, 메모리 등 주요 부품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며, 전체적인 공급망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 서정아: 디지털 커머스팀장으로서 온라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 기여. 거래선과의 협력 모델을 새롭게 제시하며, 온라인 시장에서의 삼성전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 이귀호: VD사업부 광고서비스그룹장으로서 신규 광고 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 기존 광고 사업의 범위를 확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매출 증대에 기여했습니다.
이외에도 김윤호, 박정미, 홍주선 등 다양한 부서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한 총 35명의 임원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들의 승진은 삼성전자가 각 사업부에서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무 승진자 명단 (DX 부문)
- 강종호, 김동수, 김두현, 김상준, 김상하
- 김성현, 김성훈, 김영상, 김원겸, 김의송
- 김지훈, 김진만, 김진철, 김창수, 김철회
- 류철우, 류호열, 문태화, 박명훈, 박상욱
- 박승일, 박정일, 박혜린, 서재홍, 석지원
- 성종훈, 송승호, 송정은, 신무섭, 신재영
- 엄훈섭, 예장희, 옥신우, 윤원재, 이두환
- 이문근, 이병국, 이상빈, 이선교, 이선일
- 이지연, 이태선, 이형철, 인우성, 임수현
- 장용일, 장윤형, 정택정, 정희범, 조성욱
- 차지호, 채수연, 최종구, 최준일, 최중훈
- 하지훈, 한기욱, 한상원, 함민기, 홍재석
- 홍정우, Sitthichoke(시티촉)
상무 승진에서는 총 92명이 승진했으며, 이들 중 다수는 특정 사업부에서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승진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 상무 승진자는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재들이며, 미래의 리더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하지훈: SR 통신S/W 연구팀 상무로서 차세대 통신 S/W 플랫폼 설계 전문가. S/W 플랫폼 개발을 통해 통신 산업의 기술적 변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통신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 석지원: MX사업부 커뮤니케이션그룹에서 글로벌 영업과 신제품 홍보에 성공적으로 기여. 갤럭시 제품군의 글로벌 캠페인을 주도하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 이지연: 한국총괄 A&E 영업2그룹장으로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 확대 성과를 인정받음.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강력한 영업 전략을 수립하여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하지훈 상무는 최연소 승진자로서 S/W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에서 중요한 성과를 인정받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젊은 인재의 발탁은 삼성전자의 혁신적 조직 문화를 반영하며, 향후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승진자 명단
DS 부문에서는 부사장 13명, 상무 30명, 마스터 5명이 승진했습니다. 이 부문은 반도체 연구와 제조 기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성과가 돋보였으며, 특히 D램 공정 기술과 로직 소자 개발에서의 리더십이 돋보였습니다. 반도체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내며,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계속해서 주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습니다.
부사장 승진자 명단
- 강희성, 권오겸, 권혁준, 김용성, 김종훈
- 김준석, 박재성, 배승준, 유상민, 이상현
- 이화성, 임성수
상무 승진자 명단
- 고상도, 고종현, 권민호, 권영호, 김길섭
- 김도형, 김우일, 김재현, 김형수, 남인호
- 노대용, 문광진, 박일한, 박재헌, 백상훈
- 심재황, 안덕민, 윤창빈, 은형래, 이경우
- 이인학, 이창수, 임경욱, 임지운, 전중원
- 조영민, 조원희, 채교석, 최종성, 홍창표
- 임성수: 반도체연구소 D램 TD1팀 부사장으로서 세계 최초 수직 채널 트랜지스터(VCT) 개발 주도. D램 스케일링 한계를 극복하며, 차세대 메모리 기술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 권오겸: 8인치제조기술팀장으로 로직 소자와 공정기술의 개발부터 양산 안정화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 기술 개발과 양산 과정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DS 부문 승진자들의 공통점은 반도체 기술의 진보와 생산 효율성의 극대화를 이뤄내는 데 기여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승진은 기술 중심의 혁신을 지속하며,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하려는 삼성전자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마스터 선임 및 여성·외국인 리더 발탁
삼성전자는 또한 기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마스터' 직급에서 총 10명의 승진자를 배출했습니다. 이들 중 다수는 반도체와 AI 기술 등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 기술 혁신을 이끌어 왔습니다. 마스터로 승진된 이들은 삼성전자의 기술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재로, 앞으로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aster 선임자 명단 (DX 부문)
- 최지환 (MX 부문)
Master 선임자 명단 (DS 부문)
- 김병성, 김비오, 김선호, 김영식, 김정길
- 박미라, 박재현, 박정헌, 이기준
- 박미라: MI기술팀 마스터로서 극미세 및 초고적층 공정 계측기술 전문가로 인정받아 승진. AI 기반의 공정 모니터링 및 품질 사고 예측 자동화 등 계측 기술을 고도화하며, 공정 효율성과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여성 8명과 외국인 1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성 강화를 보여줍니다. 특히 디지털 커머스와 B2B 영업 분야에서 여성 리더들이 활약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태국 출신의 시티촉(Sitthichoke) 상무는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업 리더십을 입증하며 글로벌 확산 가능한 셀아웃 플랫폼 사례를 발굴해 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임원 인사 전략 및 미래 방향성
삼성전자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발탁하며 세대교체를 가속화했습니다. 연령과 관계없이 성과와 잠재력을 중심으로 승진자를 결정하여, 미래의 경영자 후보군을 확대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발탁한 점에서 향후 삼성전자의 전략적 방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대교체는 젊은 리더십을 통해 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양성 측면에서도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역량이 검증된 인재들을 발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혁신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재의 발탁과 육성이 필수적이며, 삼성전자는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결론
삼성전자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는 성과와 잠재력을 갖춘 리더들을 발탁하여 조직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세대교체와 다양성 강화, 그리고 미래를 대비한 경영자 후보군의 확대를 통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인사 조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비즈니스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졌습니다. 승진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변화가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가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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