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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안퍼지는게 신기한 나라....
인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
3명 확진. 3명 완치.
기적의 나라 인도...
혹자는 이 현상에 대해 바이러스는 세균에 비해 고온다습한 곳에서 창궐하기 힘들다 하는데...위험한 발언이다.
에이즈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말라리아 등등 수많은 바이러스가 기후 상관없이 창궐한다.
메르스 코로나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이라 부르루정도로 뜨거운 사막 기후에서도 생존했다.
그러니 코로나19도 단지 고온다습 기후에 생존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추측만 하기는 힘들다.
마카오 싱가포르에서도 확진자는 나왔으니 말이다.
어쩌면 그냥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도가 더 더러워서 싫은 것일수도 있고...
인도인 자체가 코로나 따위에 당할 정도로 나약하지 않은 극강의 면역체계를 가진자들만 살아 남은 환경일 수도 있다.
아래 움짤을 보면 후자가 더 설득력을 갖는다.
일본의 코로나 선진 대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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