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학입시 일정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입시 환경 변화와 핵심 포인트
수험생 45만 명 시대, 대학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입시는 학령 인구 감소·고교학점제 도입·지역균형 강화 기조가 맞물리면서 ‘전형 다각화’가 한층 뚜렷해졌습니다. 특히 상위 15개 대학은 수시 57.9%·정시 42.1% 비율을 유지하되, 학종·논술·실기 등 특색 전형의 미세 조정으로 지원전략 수립 난도를 높였습니다.
달라진 일정과 세부 전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생활기록부·모의고사 성적·전공 적합성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수시모집 일정 세부 안내
- 2025.09.08.(월)~09.12.(금) : 수시 원서접수
- 대학·전형별 접수 마감 시각이 다르므로 반드시 개별 대학 요강 확인
- 2025.11.13.(목)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 수시 최초 합격 후에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최종 합격이 달라질 수 있음
- 2025.12.05.(금) : 수능 성적 발표
- 2025.12.12.(금)까지 : 수시 합격자 발표
- 2025.12.15.(월)~12.17.(수) : 수시 합격자 등록
- 추가합격은 12.26.(금) 21시까지 가능하므로 통신상태·연락처 점검 필수
정시모집 일정 세부 안내
- 2025.12.29.(월)~12.31.(수) : 정시 원서접수
- 가·나·다군 분할 지원 전략 필요
- 2026.02.02.(월)까지 : 정시 합격자 발표
- 2026.02.03.(화)~02.05.(목) : 정시 합격자 등록
- 추가합격 통보는 02.17.(화) 21시까지, 최종 충원 가능성 체크
상위 15개 대학 전형별 모집인원 한눈에 보기
아래 수치는 농어촌·기회균형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 기준입니다.
- 건국대 : 교과 428명, 학종(면접) 838명, 논술 311명, 실기 38명, 정시 1,288명 — 합계 2,903명
- 경희대 : 교과 562명, 학종(면접) 1,089명, 논술 476명, 실기 331명, 정시 1,948명 — 4,406명
- 고려대 : 교과 653명, 학종(면접) 528명, 학종(서류) 828명, 논술 342명, 실기 55명, 정시 1,055명, 정시(교과) 570명 — 4,031명
- 동국대 : 교과 403명, 학종(면접) 708명, 논술 287명, 실기 173명, 정시 1,133명 — 2,704명
- 서강대 : 교과 178명, 학종(서류) 557명, 논술 172명, 정시 617명 — 1,524명
- 서울대 : 학종(면접) 507명, 정시(교과) 162명 — 669명
- 서울시립대 : 교과 236명, 학종(면접) 436명, 학종(서류) 80명, 논술 76명, 실기 8명, 정시 632명, 정시(교과) 105명 — 1,573명
- 성균관대 : 교과 416명, 학종(면접) 266명, 학종(서류) 851명, 논술 391명, 실기 106명, 정시 1,635명 — 3,665명
- 숙명여대 : 교과 248명, 학종(면접) 435명, 논술 214명, 실기 125명, 정시 601명, 정시(교과) 99명 — 1,722명
- 연세대 : 교과 509명, 학종(면접) 924명, 논술 355명, 실기 158명, 정시 1,288명, 정시(교과) 95명, 실기(정시) 120명 — 3,449명
- 이화여대 : 교과 360명, 학종(면접) 200명, 학종(서류) 895명, 논술 290명, 실기 122명, 정시 793명, 정시(교과) 368명 — 3,028명
- 중앙대 : 교과 500명, 학종(면접) 503명, 학종(서류) 441명, 논술 477명, 실기 400명, 정시 1,686명, 실기(정시) 240명 — 4,247명
- 한국외대 : 교과 380명, 학종(면접) 475명, 학종(서류) 573명, 논술 468명, 정시 699명 — 2,595명
- 한양대 : 교과 333명, 학종(면접) 120명, 학종(서류) 781명, 논술 232명, 실기 108명, 정시 1,248명 — 2,822명
- 홍익대 : 교과 307명, 학종(면접) 466명, 논술 384명, 실기 337명, 정시 848명, 실기(정시) 2명 — 2,344명
요약 비율
- 교과 12.4%
- 학종(면접·서류) 31.0%
- 논술 10.1%
- 실기 4.4%
- 정시 수능 37.5%
- 정시 교과 1.9%
- 정시 실기 2.1%
전형 구조가 세분화되어 있어 대학·전공별 세부 기준 확인이 필수입니다.
전형별 준비 전략
교과전형
-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평균 1.5등급 이내가 대부분의 합격선
- 선택 과목·이수 단위·세부능력 특기사항 기록까지 종합 평가
- 내신 하락 방어를 위해 출결·봉사·창체 활동 내실화 필요
학생부종합전형
- 면접형 : 비교적 교과 성적이 높은 중·상위권 학생에게 유리
- 서류형 : 과목 이수 다양성·탐구 심화활동·독서 기록이 승부처
- 고교학점제 적용 1기생(2025 졸업)부터 전공 적합성 평가 강화 예상
논술전형
- 2025학년도 대비 선발 비율 소폭 감소에도 상위권대 4,475명 모집
- 제시문 유형이 통합·융합형으로 진화, 수능 이후 집중 학습 플랜 필요
- 대학별고사 날짜 중복 확인 후 ‘논술 한방’ 전략 혹은 ‘안정+모험’ 이원화
실기·특기자전형
- 모집 비율 4.4%지만 예체능·공연예술·디자인 수험생에게는 핵심 루트
- 실적 제출 기한·포트폴리오 규격·면접형 실기 방식 변화 체크
정시 수능전형
- 수능 총점 300~400점대 고득점 구간에서 치열한 변별력 경쟁
- 일부 대학이 교과 1.9% 가량 정시 내 반영, 내신 2등급 이내면 가산점
- 탐구영역 선택과목 유불리, 영어 절대평가 영향 분석 필수
학령인구 감소와 경쟁률 전망
- 2022년 대비 수험생 약 15만 명 감소로 ‘지원 인원 대비 합격률’ 상승 기대
- 그러나 상위권은 ‘하향 안전 지원’ 수요로 여전히 높은 경쟁 유지
- 지방거점국립대·이공계 특성화대는 이과계열 쏠림으로 일부 학과 경쟁률 급등 가능
모의지원 시나리오 작성법
- 6월·9월 모평 성적표로 백분위·표준점수 추세 파악
- 대학별 전년도 합격선·충원율 데이터 수집
- 수시 6장 분배 : 적정 3장·도전 2장·안정 1장
- 정시 가·나·다군 ‘인서울+지방 거점’ 조합으로 변동성 최소화
- 상담교사·멘토에게 지원 시나리오 피드백 후 최종 확정
일정 관리 체크리스트
- 원서접수 D-30 : 공통원서접수 사이트 회원정보·사진 규격 재확인
- 수능 D-100 : 문제풀이→오답노트→약점 파악 3단계 반복 학습
- 수시 발표 시점 : 합격 후 미등록·추가합격 일정 캘린더 알림 설정
- 정시 접수 시작 전 : 수능 성적 분석표 기반 총점·백분위 환산 시뮬레이션
- 정시 충원 기간 : 연락 두절 방지를 위해 휴대전화·이메일 2중 관리
결론 – 2026 대입 성공을 위한 마지막 조언
2026학년도 입시는 ‘전형 분산·일정 압축·경쟁 심화’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됩니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질적 기록, 수능 고득점 플랜, 대학별고사 대비 라인을 균형 있게 설계해야만 수시·정시 어디서든 합격 통보를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교육부·대학 공지 변동 사항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일정별 준비 상태를 점검하세요. 정확한 정보와 치밀한 계획이 곧 합격입니다.
반응형
'기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카콜라 피크닉 쿨러백 215ml 24개입 피크닉 쿨러가방 굿즈 한정판 (0) | 2025.05.19 |
---|---|
금시세 1돈 가격 18k 금값 24k 14k 금한돈은 가격 (0) | 2024.10.26 |
스트레스의 마지막 단계 번아웃(Burn-Out) 해소법 (0) | 2024.08.11 |
온 가족이 한 곳에 모여 박수를 치고 웃는 꿈, 가족과 같이 배를 타고 있는 꿈, 가족이 라일락 꽃을 가지고 들어오는 꿈, 가족이 모이는 꿈,아픈 꿈, 가족사진을 찍는 꿈, 가족과 잔치를 하는 꿈 (0) | 2024.07.12 |
자동차세 연납신청 카드 결제, 무이자 납부 방법 (0) | 2024.06.21 |
목차
댓글